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엊그제, 그러니까 화요일 홈텍스에서 그냥 폐업신고를 해봤더니 북광주세무서에서 전화가 왔다. 부가세신고를 2009년 1기부터 안해서 연락을 했는데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. 그러고는 오량농공단지로 이력서들고 면접을 봤다. 당장 일할 수 있으나 내일은 일이 좀 있다고. 세무서도 다녀와야하고 아빠 입원도 도와야한다. 2008년은 신고할 게 없어 제외되었고, 2009년 1기 매입매출 같으나 늦게 신고한 죄 가산세 20만원, 2009년 2기는 80만원 정도 부가세가 떨어졌다.
첫 출근. 일은 그닥 힘들진 않았다. 익숙하지 않고 내내 경직돼 있어서 탈이었지만 여차저차 적응할만.
고등학교 이후 칼퇴근 처음이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