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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행히 날씨맑음. 어제 젖은 신발 말리는 중.



서빈백사

















최혜선 : 팔오..아닝가? (2005.06.29 22:47)


뒤에서 도촬하는데 셔터를 누름과 동시에

여자분이 나를 홱 돌아봤다. 걸릴뻔했다 -_-;

최혜선 : 왜 도촬하구 그랴 ㅋㅋ (2005.06.29 22:46)



우도에서 항이 두군데가 있는데 들어올때랑 다른 곳. 

나갈때는 여기서 탔다.














우도봉으로


자전거는 못가져간다고


우도봉으로 올라가는 마차


걸어서 올라가는 중



내려가는 마차











바람이 몹시 불었다.














검멀레. 모래가 까맣다.

현무암이 풍화작용으로 분해?


















빨간머리 앤의 집



생각보다 별로 볼 게 없었음.


빨간머리 앤의 집

최혜선 : ㅋㅋ 진짜 초록지붕집이네 (2005.06.29 22:44)



최혜선 : 요기 어디야? 조타 내취향 +_+ (2005.06.29 22:44)



최혜선 : 이뻐.. (2005.06.29 22:43)


최혜선 : 머야? 넘 가고싶다~ (2005.06.29 22:43)



등머울로 돌아왔다.

이 날 밤에 카메라는 켜놓고 잠드는 바람에

밧데리가 다하여 디지탈로 찍은 건 이 사진이 마지막 -_-;

최혜선 : 내 디에스는 카메라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설정이 있는뎅..삼백디는 읍나? (2005.06.29 22:4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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