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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1ex
2011. 3. 6. 23:00
토요일은 엄마 생신이라고
누나가 블루베리쉬폰케익을 사왔는데
6 0 숫자 초도 가지고 왔다. 숫자하나에 700원이래.
아, 내년이면 벌써 환갑을 맞으시는가. 잊고 있었다.
월스트리트 영화 마지막에 제이콥이 그런다.
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변화하기를 바라는 게 인간의 광기라고.
광기는… 惡인가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