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모르는 것도 많더라

여기가 어디야?

백두형이 추석을 맞이하야 광주로 내려온 날, 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또 술을 산다. ㅋㅋ

최윤정(AKA 딸기)님도 왕림하셨다. 근데, 내가 모르는 것도 많더라.

서너군데를 돌다 다 문닫아서 (아마도 추석연휴때문) 온 곳이 WOMAN BAR. 많이 바뀌었네.

백두 형이 무언가 열심히 설명하신다. 김광석이었나?

딸기양. 간만이야~ 

쌍꺼풀 수술은 딸기양과 상의하세요~ 너~~~무 자연스럽자나?

동전위에 컵세우기

100원짜리 동전은 반드시 옛날에 나온 100원짜리이어야 할 것이며

잔은 아래가 둥그스름해야할 것.

백두 형이 보여준 별로 어렵지 않은 묘기. ㅋㅋ

[스크랩] 드퐝`s,딸기,백두형

오래간만에 만나 백두형은..

주저리주러리, 꼬물락꾸물락…이야기도 많이하고.

막간쑈도 많이 보여주고.. 돈도 많이 보여주고..

물론 맛난것도 많이 사줬다..

쇼도 보여주고 돈도 주고… 아무래도 백두형은 가까이두고..

자주 만나줘야겠다.. 득 될것이 너무 많은 사람이다..^^

드퐝…

노는건지.. 일하는건지…

어디서 예술한답시고 머리는 길어가지고…

방가워.. 두형오빠…^^

작성자 : 최윤정

작성일 : 2004.09.28